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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법 3~4강 손해사정사 공부 기록:) 2023년 손해사정사 시험 화이팅!
손해사정사-보험계약법-1일차 (OT) 사회생활을 하면서 법인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조금씩 알게 되면서 손해보험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다. 단순히 보험사에서 사고를 조사하고 평가하는 일 때문이 아니라, 나의 역량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서 2023년에 손해사정사 시험에 응시하기로 결정했다. 1차 시험은 총 3과목, 객관식 시험, 4지선다, 40문제임. 보험계약법엔 판례가 나옴. 금융회사 판례 중에서 보험회사 판례가 가장 많음. 특히 배상책임보험. ★ 상법 제638조~739조 (102개 조문) 1. 통칙: 638조~664조 (27개 조문): 약 45% 출제 2. 손해보험 1) 통칙: 638~664조(18개 조문): 약 15% 출제 2) 각칙: 683~726조(44개 조문): 약 20% 출제, 교재에 손해보험 상품 6가지 등장 (화재·운송·배..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국민들-박지수 제목을 정말 잘 뽑은 책이다. 그렇다고 책의 내용이 별로라는 얘기는 전혀 아니다. 처음 들어본 무명작가분인데 경제와 정치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어 주셨다.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자본주의와 경제, 복지와 세금, 정치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대학교 시절 복수전공으로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그땐 아무 의문이 없던 가정이 지금은 정말로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인간은 합리적이란 것. 인간은 비합리적인 동물이다. 경영학에서 다뤄진 효율적 시장가설도 역시 수십 년간의 주식시장에서 결과를 보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올린 워런 버핏 등의 인물들을 봤을 때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책을 읽고 생각나는 궁금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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